마술로 어려운 이들에게 웃음을 전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지난 2013년 설립된 '국경 없는 마술사회' 인데요.
국경없는 의사회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마술사 10명이 재능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찾아 마술로 희망을 전하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단체를 설립한 마술사 최정한 씨는 희망을 잃은 노숙인과 시한부 환자들이 마술을 통해 생기를 얻는 모습을 보며, 마술이 아픔을 치유하는 훌륭한 도구가 된다는 사실에 기쁨을 느낀다고 하는데요.
지난해까지는 주로 국내에서 활동했지만, 올해 8월부터 아프리카 등을 방문해 마술 봉사를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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